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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두개골 골절 '아영이 사건'…신생아실 내 CCTV 켤까
부산 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거꾸로 들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달 20일 부산 동래구의 한 병원에서 생후 5일 만에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에 빠진, 이른바 ‘아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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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생아 집어던져 두개골 골절"···가해 간호사도 임신 중이었다
부산 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사가 신생아 거꾸로 들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첫째, 둘째가 태어난 행복한 곳이 이제는 지옥이 됐습니다.”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고를 겪은 아버지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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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해 간호사 임신중인데···" 두개골 골절 신생아 부모의 한숨
부산 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사가 생후 5일 된 신생아를 거칠게 다루고 있다. [연합뉴스] 부산 한 산부인과에서 생후 5일 된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건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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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방네 순찰하며 먼저 손 내밀죠
지난달 17일 오후 3시 20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 성남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하던 경찰관이 조현병을 앓던 A씨(30)를 발견했다. A씨는“무장 강도가 자신을 따라다닌다”며 횡설수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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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두개골 골절' 신생아, CCTV보니 간호사가 바구니에 내동댕이
부산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에 빠진 지 20여일 만에 간호사와 병원장이 경찰에 입건됐다. 경찰은 간호사의 학대 의심 정황을 포착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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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부인과 신생아 '두개골 골절' 사건…병원장·간호사 입건
[연합뉴스]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간호사의 학대 의심 정황을 포착해 관련자를 입건했다. 부산 동래경찰서는 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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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주택가에 멧돼지 떼 출몰…경찰, 4마리 사살·1마리 추적
28일 부산 주택가에서 멧돼지 떼가 출몰해 경찰이 4마리를 사살하고 달아난 1마리를 수색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부산 주택가에서 멧돼지가 떼로 출몰해 경찰이 4마리를 사살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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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머리 골절·뇌 손상으로 의식불명…병원서 무슨 일이
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. [픽사베이] 병원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가 갑자기 머리 골절과 뇌 손상으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부모는 병원의 의료사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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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매매 업소 주인 휴대전화 빼앗아 '단골 협박' 20대 덜미
[중앙포토]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하는 업자를 협박해 돈과 휴대전화를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. 이들은 업자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성매매 업소 출입 손님들에게 연락해 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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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서 'NO 재팬' 현수막 무더기 훼손…경찰 수사
부산에서 훼손된 일본 불매 운동 관련 현수막.[부산경찰청=연합뉴스] 부산에서 일본 불매운동 관련 현수막이 무더기로 훼손된 채 발견됐다. 부산 동래 경찰서는 11일 시내에 걸린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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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~8월 제주서 렌터카 운전 주의보...렌터카 사고 사망자의 41% 발생
제주도에서 만취한 여성이 렌터카를 몰고 식당안으로 돌진했다. [뉴시스] 지난달 제주도에서는 만취 상태에서 렌터카를 운전하다 음식점으로 돌진해 2명의 사상자를 낸 50대 여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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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집 살았는데···1년만에 옆방서 백골시신 발견 "오빠 같다"
2017년 6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지병 등으로 숨진 뒤 4개월만에 발견된 유모(61)씨의 약봉지. 송봉근 기자 부산의 한 주택에서 사망한 지 1년 정도 된 백골 상태 시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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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기 난동 취객 제압한 약사, 알고보니 25년 '우슈 유단자'
지난 20일 부산 동래구의 한 약국에서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취객을 제압한 약사 이승욱 씨. [사진 이승욱 씨 제공] “취객이 흉기를 들고 약국으로 들어오는 순간 의자에 앉아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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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무시하듯 쳐다봤다” 길 가던 여성 마구 폭행한 40대 남성
무시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는 이유로 여성을 폭행한 40대 남성을 입건했다. [사진 부산동래경찰서] 자신을 무시하듯 쳐다봤다는 이유로 산책을 하던 50대 주부를 주먹과 발로 마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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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증 30대 여성, 아파트 15층서 집기 투척…1층 차량 파손
아파트 15층서 던진 물건에 파손된 순찰차 뒷유리(왼쪽)와 A씨가 아파트 15층에서 집어던진 의자 쿠션, 화장품 등 집기(빨간색 원). [사진 부산경찰청] 우울증을 앓던 3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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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민내시' 김영민 기부만 1억···집도 차도 없는 그가 왜
김영민 놀이문화센터장이 KBS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받은 상금 70만원을 지역 사회에 기부한 뒤 기념촬영했다. [사진 김영민] ‘국민 내시’로 인기를 끌었던 KBS 개그맨 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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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에 뿌려진 ‘불법 일수 전단’ 누가 만드나 했더니
무등록 대부업체 전단지를 출력해주던 인쇄업체 현장. [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제공] 5년 동안 불법 일수 전단 5600만 장을 만든 인쇄업자 부부와 이들이 제작한 전단을 거리에 무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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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공 지능으로 자동조절하는 스마트 교차로 시대 머지 않았다”
1단계로 교차로별 영상정보 수집.[사진 부산시] 인공지능(AI)을 기반으로 교통체증이 심한 교차로의 교통 신호를 자동조절할 수 있는 것은 언제쯤 가능할까. 부산에선 ‘딥 러닝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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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도로바닥에 웬, 신호등?”…위험천만 ‘스몸비’ 사고 예방
부산에 설치된 바닥신호등. [사진 부산경찰청 제공] 부산에 ‘바닥 신호등’이 처음으로 설치됐다. ‘스몸비’(스마트폰과 좀비 합성어, 스마트폰을 보며 보행하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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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암호화폐 거래소 투자시 수익보장”…314억원 ‘먹튀’ 일당 검거
4일 암호화폐 거래소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3700여 명으로부터 314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됐다. [중앙포토]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하는데 투자하면 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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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어 빠진 줄도 모르고…'만취 역주행'한 20대 운전자
(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없음) [연합뉴스] 20대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역주행하다 경찰에 붙잡혔다. 이 운전자는 차량 타이어가 펑크나 떨어져 나간 줄도 모를 정도로 술에 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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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병원 1인 1개소’논란 속 MSO로 치과의원 11곳 운영한 의사 등 검거
사무장 병원 이미지.[연합뉴스] 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·운영할 수 없다는 의료법 규정이 있다. 이른바 ‘의료인 1인 1개소 법’이다. 다만 2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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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운하 "여직원 괜찮다면 안아도 성추행 아냐" 발언 논란
26일 오후 울산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황운하 청장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. [연합뉴스] 26일, 4년 만에 열린 울산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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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철호·이진복 ‘다기’ 김경수 ‘유니폼’ … 부산 위아자 후끈
21일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열릴 2018 위아자 나눔 장터 부산행사를 앞두고 명사들의 소장품 기증이 잇따르고 있다. 16일 현재 부산·울산·경남 인사 60여명이 물품을 맡겨왔다.